김지수, 선글라스 속 빛나는 '방부제 미모'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7 16: 37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가 나이가 믿지기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서 안으로 피신...아이구...여름에 어뜨케 촬영했나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선글라스를 끼고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언니 많이 덥죠? 힘내요", "동안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강남 복부인 '민마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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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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