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 준비..'프리스텝' 넘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7 16: 20

 ‘장난아냐’보다 더 장난 아닐 전망이다. 컴백을 앞둔 그룹 틴탑이 화려한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7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이번 활동을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스텝의 칼군무로 데뷔 이래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틴탑은 오는 22일 새 앨범 ‘네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으로 돌아온다. 이번 활동을 통해 틴탑은 앨범 명처럼 틴탑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신비로운 이미지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등을 통해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

이번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만을 위한 맞춤형 곡. 이들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절묘하게 조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데뷔 이래 발매한 앨범마다 트렌디한 음악과 화려한 칼군무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틴탑이기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라는 예고가 더해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OSEN에 “이번 무대를 통해 ‘장난아냐’의 프리스텝보다 더욱 화려한 스텝과 칼군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은 오는 6월 22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oonamana@osen.co.kr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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