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서용빈,'조계현 코치님 안녕하십니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7 16: 31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KIA 조계현 코치가 LG 박종호, 서용빈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LG는 우완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가 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4경기 90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 중이다. LG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만 최근 기복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으려는 KIA는 스틴슨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스틴슨은 올 시즌 13경기 81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올리고 있다. LG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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