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세븐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연 보러온 다라. 꽃이랑 푸딩 정말 고마워. 완전 맛있었어” 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토드 분장을 하고 이에 비해 산다라박은 평소처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서로 대조를 이뤘다. 세븐과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32살 친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언니 사이 정말 부러워요”, “세븐 오빠 공연 힘내세요”, “두분 다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은오는 9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pps2014@osen.co.kr
세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