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에 "마지막회 대본이 오늘 나왔다.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라며 "결말은 극비"라고 전했다.
'프로듀사'는 오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준모(차태현 분), 승찬(김수현 분), 예진(공효진 분), 신디(아이유 분)의 러브라인을 쉽게 예측할 수 없어 결말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프로듀사'는 오는 19일 오후 9시 15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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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