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이 한중합작 녹화를 준비 중이다.
'출발 드림팀'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에 "한중합작 '출발 드림팀'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22일과 23일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 10편으로 만들어 한국에서 4편, 중국에서 6편을 방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며, 출연자는 협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중합작 '출발 드림팀'은 포맷 판매의 연장 선상이라는 설명. '출발 드림팀'은 한국과 중국 외에도 한국과 태국의 공동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출발 드림팀'은 현재 시즌2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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