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연승 이어가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17 19: 05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한화 유먼이 역투하고 있다.
한화는 쉐인 유먼을,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유먼은 13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 중이다. 6월 2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되며 평균자책점 1.46의 짠물 투구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SK 켈리는 10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하고 있다. 3~4얼에는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3.20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5월 4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4.91로 주춤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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