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소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7 20: 49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LG 소사가 역투하고 있다.
LG는 우완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가 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올 시즌 14경기 90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 중이다. LG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만 최근 기복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으려는 KIA는 스틴슨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스틴슨은 올 시즌 13경기 81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올리고 있다. LG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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