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있어선 문외한이나 다름없던 장서희, 윤건 부부가 집들이를 위해 각종 레시피를 동원해 음식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장서희와 윤건이 신혼집에 손님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이채영과 안선영 등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한 장서희는 “집들이 음식은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며 레시피를 외워오는 등의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내를 도와주겠다며 나선 남편 윤건도 모 프로그램에서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이 선보였던 모히토 만들기에 도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연포탕부터 깻잎 떡볶이, 곰돌이 밥까지 가능한 모든 요리로 상을 차렸다. 이어 안선영과 이채영은 준비된 음식을 맛본 후 격한 반응을 보여 장서희와 윤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새신랑 윤건을 진땀 흘리게 만든 거침없는 입담의 처제들, 안선영-이채영과의 좌충우돌 집들이는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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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