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성대현 "프로필 키? 20년전 직원이 실수한 듯" 당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7 21: 19

성대현이 프로필 키가 잘 못 됐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수빈은 키가 174CM가 넘는 키를 자랑한다. 이날 정찬우는 "프로필 키가 성대현씨와 같다. 같이 일어나봐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당황하며 "20년전 사무실 여직원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실제로 키를 비교했고, 성대현은 "수빈씨 허리가 내 갈비뼈 위치와 같다"고 놀라워 했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bonbon@osen.co.kr
'영재발굴단'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