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유강남,'완봉 합작'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7 21: 25

LG 트윈스가 1선발 에이스 헨리 소사의 완봉투로 3연패서 탈출했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28승 37패 1무가 됐다. 반면 KIA는 스틴슨이 5실점으로 고전하면서 31승 31패 승률 5할로 돌아갔다.
경기후 LG 소사가 유강남과 포옹을 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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