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완봉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7 21: 27

LG 트윈스가 1선발 에이스 헨리 소사의 완봉투로 3연패서 탈출했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28승 37패 1무가 됐다. 반면 KIA는 스틴슨이 5실점으로 고전하면서 31승 31패 승률 5할로 돌아갔다.
9회초 1사에서 LLG 소사가 KIA 김주형의 2루수 플라이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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