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급할수록 돌아가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17 21: 31

한 명이 퇴장 당한 서울이 수적열세를 극복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이웅희가 퇴장 당한 가운데서도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최근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서울 박주영이 동료를 향해 패스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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