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스리런 최형우,'4번타자가 끝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6.17 22: 25

삼성이 두산을 꺾고 2연패를 마감했다.
삼성은 17일 대구 두산전서 최형우의 끝내기 스리런에 힘입어 8-7로 승리했다. 삼성은 선발 라인업을 대폭 개편하는 등 승부수를 띄우며 모처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9회말 1사 1,3루 삼성 최형우가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린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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