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현섭 "결혼식 사회, 수입 80% 차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6.18 00: 05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식 사회로 받는 사례비가 수입의 8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 등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현섭은 "결혼식 사회를 자주 본다"며 "수입의 80%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라디오스타' 덕을 많이 봤다. 요즘 주례 없는 결혼식이 유행이다. 그곳에서 신구 선생님 성대모사로 주례처럼 진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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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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