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형철, "이상형, 19세 연하 장예원 아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6.18 00: 26

배우 이형철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 등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형철은 "지적인 여자가 좋다. 아나운서 중에 있다"면서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SBS 아나운서라는 이형철의 설명에 DJ들은 장예원을 외쳤다. "요즘 SBS하면 장예원"이라는 게 DJ들의 이야기였다.
이에 이형철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형이라고 하면 누구라 대기 편한 것이지. 그분이 뭐 그런 건 아니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이면 되는 것"이라고 횡설수설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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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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