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지나가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에 떴다.
지나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웨이팅(Waiting)"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며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실감 떨어지는 작은 얼굴과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지나 예쁘네", "앨범 기다립니다",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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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