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첫 단독콘서트 추가공연..전석 30초 만에 매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8 09: 57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박시환의 첫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의 추가공연 티켓이 오픈 30초 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박시환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자신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개최한다.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예매 시작과 함께 45초 만에 404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박시환 소속사 측은 오는 7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로 추가공연을 결정했다. 추가공연 티켓은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티켓 오픈하였고, 30초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측은 "팬들의 요청으로 공연기획사, 공연장측과 논의후 추가공연을 결정했으나 바로 매진으로 이어져 놀랐다" 며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펼쳐질 박시환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 무대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가수 박시환과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생애 첫 정규앨범 수록곡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통해 그 동안 발표한 곡은 물론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한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열창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시환은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매력을 발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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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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