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쿨 서머 피트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태국의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휴양지에서 가장 돋보이는 화이트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의 브라톱과 숏팬츠, 플라워 패턴의 신발 등 서머 피트니스룩 아이템를 멋스럽게 매치해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구하라는 리복의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고양이처럼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뒤태를 공개 하는 등 관능적이면서도 건강한 섹시미를 한껏 과시해 한 층 성숙해진 구하라만의 건강미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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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