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노만 리더스와 에밀리 키니가 열애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측근은 "노만 리더스와 에밀리 키니가 '워킹데드'를 통해 인연을 맺어왔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에밀리 키니가 노만 리더스를 '워킹데드' 촬영 현장에서 가장 달콤한 남자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노만 리더스는 '워킹데드'에서 데릴 딕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에밀리 키니는 극 중 베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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