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선배 무지개 회원들을 자신의 가게로 초대했다.
황석정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김용건, 전현무, 김동완 등 회원들을 만찬에 초대했다. 그는 이날 일찍 도착한 김광규와 함께 알콩달콩 음식을 준비하며 분주해했다.
이날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황석정의 가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그가 준비한 음식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여성회원의 가입을 환영했다. 하지만 환영도 잠시, 무지개 회원들은 황석정의 행동에 미혼녀에 대한 환상이 깨진 것으로 전해졌다.
무지개 회원들은 여성회원 특별우대 차원(?)에서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을 펼치기도 했다.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 그 승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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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