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칼의 기억'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협녀' 측은 18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8월 개봉을 알렸다.
개봉 시기가 정해진 만큼 이병헌의 홍보 참여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이병헌 측 관계자는 "'협녀' 홍보 활동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무래도 현재 할리우드 영화를 촬영중이다보니 '터미네이터:제니시스' 홍보 참여는 어려울 것 같다"며 "'협녀'는 홍보 참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7월 국내 입국해 최대한 하는 쪽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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