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수 추신수,'엘리스를 잡아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6.18 12: 34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다저스 공격 2사 주자없는 상황 A.J. 엘리스의 2루타 때 텍사스 우익수 추신수가 2루로 송구하고 있다. 결과는 타자주자 세이프.
LA 다저스가 1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해로 4년 연속 개최는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록 밴드 YB가 경기 전 미니 콘서트를 열고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른다. 그룹 2NE1의 씨엘이 시구를 하게 된다.
씨엘은 시구 후 다저스타디움 외야 우측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부스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YB는 오후 8시부터 팬 사인 행사도 갖는다.
한편, 텍사스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홈팀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며, 원정팀 텍사스는 웬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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