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다저스구장에서 시구를 한 뒤에 야구선수 류현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를 마친 그대로 류현진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씨엘은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하며 멋진 시구를 마친 좋은 기분을 표현했다. 이날 씨엘은 쓰고 있는 모자부터 손톱의 네일아트까지 개성 있는 시구패션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어깨 관절와순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했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중임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일 리즈갱신”, “우와 류현진 선수다”, “두 분다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pps2014@osen.co.kr
씨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