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터트린 텍사스 프린스 필더,'위풍당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6.18 14: 13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텍사스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프린스 필더가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A 다저스가 1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해로 4년 연속 개최는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록 밴드 YB가 경기 전 미니 콘서트를 열고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른다. 그룹 2NE1의 씨엘이 시구를 하게 된다.
씨엘은 시구 후 다저스타디움 외야 우측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부스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YB는 오후 8시부터 팬 사인 행사도 갖는다.
한편, 텍사스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홈팀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며, 원정팀 텍사스는 웬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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