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하나, ‘미세스캅’ 물망..김희애와 호흡 맞추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8 15: 30

배우 손호준과 이하나가 김희애가 주연으로 나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손호준 측은 18일 오후 OSEN에 “손호준 씨가 ‘미세스캅’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하나 측 역시 “출연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 드라마는 김희애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 현재 방영 중인 ‘상류사회’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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