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눈 다래끼가 나서 고초를 겪은 가운데, 드라마 ‘용팔이’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원 측은 18일 오후 OSEN에 “주원 씨가 가끔 신경을 쓰면 눈 다래끼가 나곤 한다”면서 “큰 문제는 아니라서 다음주 ‘용팔이’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주원은 자신의 SNS에 안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주원은 조만간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가면’ 후속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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