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잡아야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18 21: 45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2루 SK 박진만이 한화 주현상의 3루수 앞 땅볼때 공을 놓치고 있다.
한화는 우완 송창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창식은 30경기 3승2패8홀드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대전 LG전에서 5이닝 1실점 역투로 3년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SK 상대로도 지난 4월25일 대전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잘 막았다.

SK는 외국인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가 한화 상대 연승에 나선다. 9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4.85. 3~4월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6.91로 출발이 좋지 않았던 밴와트는 5월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안정감을 찾았다. 6월에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5.06으로 하향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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