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세이브 이현승의 역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6.18 22: 05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은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임시 선발 김수완이 조기 강판돼 힘겨운 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보였으나 윤명준이 3이닝 무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승리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홍성흔(두산)은 역대 24번째 700사사구의 주인공이 됐다.

9회말 두산 이현승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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