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강소라가 만취해 유연석과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2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만취해 백건우(유연석 분)의 일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주는 힘겹게 잠에서 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건우에게 전날 자신이 술에 취했지만 멀쩡하게 집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은 기억과는 달랐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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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