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최재성 첫 등장 "죄 값 갚고 싶어 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8 22: 44

 '맨도롱 또똣'에 최재성이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2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부친인 진태용(최재성 분)이 제주도에 나타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죄를 갚고 싶어 왔다. 내가 그분의 남편을 죽였으니까. 할 수 있다면 마음의 빚 갚고 싶다"고 말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맨도롱 또똣'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