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에 최재성이 첫 등장했다. 그는 "김희정의 남편을 죽인 빚을 갚고 싶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2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부친인 진태용(최재성 분)이 제주도에 나타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죄를 갚고 싶어 왔다. 내가 김해실(김희정 분)의 남편을 죽였으니까. 할 수 있다면 마음의 빚 갚고 싶다"고 말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맨도롱 또똣' 캡처
'맨도롱' 최재성 "이희정 남편 죽였다..빚 갚고 싶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8 2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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