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유재석 종편행 생각보다 빨리 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9 00: 04

박지윤이 '예능 심판자'가 종영을 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예능 심판자'가 마지막 방송을 한다. 2년 4개월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초반 유재석의 종편행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예능심판자'에서 그 일 을 다뤘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시기가 일찍왔다. 그만큼 종편의 컨텐츠가 좋아졌다는 증거다. 이젠 방송사보다 PD들, 기획자들이 중요한 시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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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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