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무서운 상승세로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가면'은 전국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1.0%를 또 다시 경신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낸 성적.
첫 회이후 계속해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 온 이 드라마는 선발주자인 MBC '맨도롱 또똣'을 제치고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맨도롱 또똣'은 8.2%, KBS 2TV '복면검사'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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