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분위기 여신의 정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19 08: 18

배우 김하늘이 분위기 여신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하늘은 특유의 깨끗하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만나 청량함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하늘은 과감한 클로즈업 장면에서 눈빛과 표정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분위기 여신’의 정석을 보여 주기도하고, 풍경 속에 녹아들 때면 자연스러움과 프로다운 연출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여교사'(가제)에 대해 "'여교사'는 한 여자,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질투, 모멸감 등 여러 감정을 그려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여교사'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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