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여심 흔들었다…'상남자' 등극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19 10: 39

[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신분을 숨겨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중저음 보이스 그리고 우월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2년 만의 복귀작인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은 등장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분을 숨긴 채 의문의 고스트를 쫓는 ‘수사5과’의 리더를 연기하며 첫 방송부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극에서 수사를 진두지휘할 때 나오는 시크한 눈빛과 중저음의 단호한 목소리는 그의 강인한 남성미를 돋보이게 했다. 또,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완벽한 수트핏을 드러내며 ‘상남자 매력 3종세트’를 완성해 여심 브레이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성웅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범죄 소탕작전을 위해 신분을 숨기며 살아가는 ‘수사 5과’의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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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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