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 측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옴니버스 구성을 가진 사랑 이야기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제작한 AD406이 제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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