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양가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 가장 행복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19 11: 08

배우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양가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 가장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찾아온 인생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현재의 탕웨이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아름다운 피부 비결에 대한 물음에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나 방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이 즐거워야 그게 얼굴에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의상이 아닌 단 한 벌의 편안한 옷이 더 좋다"며 "시부모님과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 가장 행복했다"고 소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골라 신나게 춤을 추며 촬영,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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