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과 모델 한혜진이 최근 ‘버닝’중인 이태원의 은밀한 핫 플레이스를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 5회에서 이규한과 한혜진은 명품 신상부터 구하기 힘든 빈티지 의상까지 패션 피플들에게 위탁 받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세컨 핸드 숍을 방문한다. 톱 모델 한혜진에게 매주 패션 센스에 대해 구박을 받던 이규한은 이날 해박한 패션 지식을 선보이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이 트렌드인 요즘,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향 전문 숍도 소개한다. 이규한과 한혜진은 서로의 취향을 반영한 향수를 제작하기 위해 상대방의 연애스타일과 취향 등을 직격 인터뷰했다. 가식 없고 털털한 두 사람은 폭풍 연애 토크를 쏟아냈다고.
송혜교, 유아인, 손담비 등 셀럽들이 찾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이태원의 튀김 바(Bar)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규한과 한혜진은 촬영 중임을 망각할 정도로 훌륭한 튀김 메뉴에 빠져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규한은 국내 최초(?) 섹시 콘셉트 버거 CF 연기로 한혜진은 물론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규한의 섹시 버거 CF연기와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일 토요일 오후 11시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5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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