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버스에 앉아도 우월한 미모...'옆태 여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9 11: 20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에 앉아서 물끄러미 한 곳을 응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조명이 없는 버스 안임에도 돋보이는 외모를 보여줬다. 김사랑이 입고 있는 스트라이프 치마에서 여름 냄새가 물씬 난다.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 오늘 방송날 8시 40분”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사랑씨 연기도 매력도 물이 오르고 있네요”, “꼭 본방 사수 할게요”, “은동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한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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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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