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김예림, 촉촉한 꿀피부 비결 공개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19 11: 38

[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김예림이 자신만의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촉촉한 꿀피부로 관심을 모은 김예림은 밤늦은 시간에도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피부를 말끔히 하고 보습크림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등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취침 전 비타민을 선물하기 위해 김예림의 방을 깜짝 방문한 방송인 로빈이 그와 함께 한밤중 피부 관리 데이트를 즐기게 된 모습이 연출돼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로빈의 방문에 앞서 클렌징을 마친 김예림은 완벽한 민낯임에도 굴욕 없이 빛나는 피부를 선보여 로빈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예림은 로빈에게 함께 나이트 케어를 하자고 제안하며 로빈의 손등에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등 스킨십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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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써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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