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그레인키 상대로 첫 타석 내야 땅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6.19 11: 25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텍사스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가 내야 땅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텍사스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홈팀 다저스는 우완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며, 원정팀 텍사스는 앤서니 라나우도를 내세웠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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