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입 쭉 내밀고 짜증 '이모 저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9 13: 02

쌍둥이 서언과 서준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쌍둥표 ‘깜찍 6종 표정’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과 서준의 희로애락이 담긴 6종 표정 사진이 공개됐다.
서준은 앙증맞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하회탈 버금가는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이어 서준은 고개를 45도 내리고 토라진 듯 ‘준무룩’ 표정을 짓는 모습. 한층 성장한 표현력이 감탄사를 자아낸다. 더욱이 서준은 야무지게 팔짱을 끼고, 강렬한 눈썹 웨이브를 장착한 채 ‘단호박 준’으로 변신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언은 티 없이 맑은 미소로 순백의 아기 천사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서언은 아기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 언’으로 변신한 모습. 레이저 빔을 쏘는 듯 강렬한 눈빛과 깨알 같은 손가락 디테일이 웃음을 선사한다. 끝으로 서언은 양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며 ‘표정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해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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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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