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꽃거지'와 '근육맨' 그 사이쯤..'매력터짐'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19 15: 32

[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강균성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강균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런 스타일이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사진 속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 차림에도 빛바래지 않는 잘생긴 외모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음흉하게 치켜뜬 눈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매력 터지네", "무지개 밴드 잘 어울려요",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균성은 최근 공개된 그룹 씨스타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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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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