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빠 타블로 인형 들고 활짝 미소 '많이 컸네'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9 17: 08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딸 이하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닮은 아빠 딸바보 타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인형을 들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하루가 든 인형은 타블로의 모습과 닮았다. 사진과 글에서 하루를 향한 타블로의 사랑이 잘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하루 귀여워", "역시 타블로는 딸바보", "하루야 많이 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kittset@osen.co.kr
타블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