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머리 염색 도중에 인증 셀카를 찍는 신기(?)를 발휘했다.
노민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도자기 같은 피부 결이 돋보인다. 하지만 뭔가 마음에 안드는 걸까. 입을 다문 채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무슨 색인가요", "헤어스타일 바꾸는거야?", "민우 인형"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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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