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고양이→ 삽살개상으로" 셀프 디스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9 17: 52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김슬기가 스스로 삽살개를 닮아가는 것 같다며 귀여운 셀프 '디스'를 했다.
김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땐 고양이상이었는데..점점 삽살개를 닮아가는 느낌은 나의 착각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슬기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분홍생 상의를 입고 살짝 입술을 벌린 김슬기는 본인의 '디스'와 상반되는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요", "삽살개는 무슨 귀여운 고양이상인데", "매력적이고 예뻐요" 등 김슬기의 셀프 '디스'를 부정했다.
한편, 김슬기는 다음달 방송되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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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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