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슬리피, 원래 이렇게 달콤했나? 소나무 민재 지원사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9 19: 13

힙합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슬리피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쿨밤'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슬리피와 민재는 사랑스러운 하모니로 무대를 완성했다. 노란색 의상을 입고 달콘한 랩을 속삭이는 슬리피와 청순한 민재의 자태가 색다른 커플 조합을 완성했다. 달콘하고 로맨틱함이 넘치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2PM, 김태우, 엠블랙, 서인영, 디셈버, 슬리피, 이지혜, 마마무, 헤일로, CLC, 소년공화국, 홍대광, 멜로디데이, 민슬기, 스피드, 조정민, 어썸베이비, 이주선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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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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