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 PD, 보아 짐 검사…'카메라 안으로 쏙'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19 21: 24

나영석 PD가 게스트 보아의 짐 검사에 몰입했다.
19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옥순봉을 방문한 보아와 이런 보아의 짐을 체크하고 나선 나영석 PD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측은 "앵글에서 빠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 짐검사를 하는 나 PD…자취란티스 소녀의 짐은, 땡? 탈락?"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나영석 PD는 보아가 들고 온 가방 안을 유심하게 살피는 모습. 곁에 서 있는 보아는 숙제 검사를 받는 학생처럼 긴장하고 당황한 모습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6회에서는 이서진-옥택연-보아 3남매의 '실수 시너지'가 공개될 예정. 또한 옥숭봉 가족으로 새롭게 합류한 꿀벌들이 꿀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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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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