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김태군! 정말 멋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6.19 21: 40

NC가 한화를 시즌 첫 3연패 늪에 빠뜨렸다.
NC는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선발 에릭 해커가 8이닝 124구 3실점 역투로 시즌 8승째를 올렸고, 김태군이 8회말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NC는 2연승을 달리며 37승27패1무. 반면 한화는 시즌 첫 3연패로 35승32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N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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